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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의 이지혜와 서지영이 15년 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들의 재회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불화설을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너무 오래돼서 이제는 식상하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15년 만의 재회: 감동의 순간

이지혜와 서지영은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서며 추억을 나눴습니다. 이지혜는 "몇 년 만에 만나는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서지영을 베프라고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샵 활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여전히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지영은 "언니가 잘돼서 너무 좋다"며 이지혜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그녀는 "원래 언니가 웃긴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며 이지혜의 방송 활동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계속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서지영을 베프라고 소개하는 이지혜

불화설 종결: 이제는 식상한 이야기

이날 영상에서는 샵의 다른 멤버들인 장석현크리스도 언급되었습니다. 이지혜는 "우리 다 함께 만나려고 했는데 서지영이 외국에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지혜는 이번 재회를 통해 멤버 간의 불화설이 더 이상 이슈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지영은 이에 대해 쿨하게 "사실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오래돼서 식상하다"며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는 과거의 일에 사람들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다며 웃으며 마무리했습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샵의 해체와 이후 화해

1998년 데뷔한 그룹 샵은 멤버들 간의 갈등과 쌍방 폭행 논란으로 2002년 해체했습니다. 당시 멤버들 간의 불화는 큰 논란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지혜서지영은 화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회를 통해 두 사람은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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